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문단 편집) === 황제 살해 === 그는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를 억지로 폐위시킨 것도 모자라 80이 넘은 노인이었던 황제를 살해했다는 점 때문에 더욱 큰 비판을 받는다.[* 전직 에티오피아 황제임을 떠나서 80대 노인을 잔혹하게 살해했다는 점에서 멩기스투의 잔혹함이 더욱 부각된다.] 1975년 8월 27일에 하일레 셀라시에가 주치의의 부재중에 갑자기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았는데 '전립선 수술로 인한 합병증에 의한 호흡 곤란'으로 사망했다고 발표되었지만 당시에는 멩기스투가 손수 황제의 얼굴을 배개로 눌러 질식사시켰다는 소문이 횡행했다. 그러나 궁전 부지의 '''화장실 근처'''의 콘크리트 바닥에 [[암매장]]되었던 황제의 시신이 멩기스투의 퇴진 1년 후인 1992년에 발견되었고 1994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의문사는 멩기스투의 명령으로 전직 장교들이 침상에서 '''83세'''였던 노인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군정의 인장과 서명이 기재된 셀리시에의 암살을 지시한 문서도 발견되었고 이는 더르그의 전직 구성원들에 의해 사실로 인정되었다.[* 그런데 웃긴 사실은 멩기스투는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총애하던 신하였다는 점이다. 근데 사실 하일레 셀라시에가 기근으로 민심을 크게 잃던 차라 셀라시에를 몰아내려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기는 하다. 문제는 멩기스투가 실질적으로 집권한 후 [[소련]]과 [[쿠바]]의 지원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무능하고 포악한 통치를 해서 안 그래도 바닥이었던 경제를 더욱 더 말아먹은 데다 포용력은 눈곱만큼도 없어서 [[내전]]까지 유발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